군은 공무원 2명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전통시장과 최근 3년간 미점검업체 등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업소로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고의적 중량 미달 제품 생산‧유통 여부 등이다.
또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처리 여부△냉동 식육을 냉장 식육으로 생산‧판매 여부 △성수기 임시 채용 직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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