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에 필요한 유기물 더 많이 흡수…속이 단단하고 저장성 좋아

▲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합천 GAP 양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점포에서 논에서 자란 것이 특징인 '합천 GAP 양파 1망(1.5KG)을 18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논에서 키운 양파는 밭에서 키운 양파보다 생육에 필요한 유기물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어 속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다.

또한 GAP 인증(우수 농산물 관리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GAP 인증이란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미생물 등의 유해물질을 사전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합천 GAP 양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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