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뒤 진판델'과 와인으로 만든 유기농 비누 2종으로 구성한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등

▲ 2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단독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내추럴 와인'과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추럴 와인 단독 세트와 와인 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세트 등 총 250여 종의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21일 전했다.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일체 첨가물 없이 발효시켜 만든 천연 와인인 내추럴 와인 단독 세트로 스페인 '알프레도 마에스트로 엘 바르시아노&알프레도 마에스트로 로바모얼(28만원)', 스페인 '비나 알마테&아만다(25만원)', 프랑스 라 딜레땅뜨 부브레&라 딜레땅뜨 부르궤이유(20만원) 등 3종류를 선보인다.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15만원)'은 청와대 자문위원단이 선정한 한식과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으로 꼽힌 '끌로 뒤 진판델'과 와인으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2종)으로 구성해 압구정본점에서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기업과 개인 고객들을 겨냥해 10~20만원 와인 선물세트 종류를 작년보다 20% 늘렸다고 전했다.

2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단독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내추럴 와인'과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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