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이곳 골프장 내 연못에서 A씨(66)가 골프장 근무자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됐다.
A씨는 용역업체 직원으로 지난 24일 골프장 재개장을 앞두고 수질관리를 점검하고 오겠다고 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룰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조영하 기자
ccleaders@hanmail.net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이곳 골프장 내 연못에서 A씨(66)가 골프장 근무자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됐다.
A씨는 용역업체 직원으로 지난 24일 골프장 재개장을 앞두고 수질관리를 점검하고 오겠다고 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룰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