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NH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 찾아 ‘대전지역 기업 응원’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29일 NH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을 찾아‘NH 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NH-Amundi 자산운용이 14일 내놓은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분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며‘필승코리아’란 이름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 관련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종천 의장은“최근 무역여건 변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가입했다”며 “이 펀드를 통해 대전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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