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해시
【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김종근) 소속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 양돈 관계자와 함께 지난 29일 선진시설을 도입해 가축 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광일농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우리시 관내 양돈·축산농가의 분뇨처리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견학한 분뇨처리시설은 바이오가스, 퇴비화, 고형원료화 등의 공정으로 된 시설이다.

의원들은 이번 견학에서 집수조, 혼합공정, 퇴비화공정, 펠렛공정 등을 둘러보며 악취발생 여부와 우리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벤치마킹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