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 위해 노력” 당부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일 제23대 유덕희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유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터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고 바르게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장 친화적 고품격 교육행정서비스 제공과 깨끗하고 청렴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유덕희 교육장은 1982년 충남 부장초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서부교육청 장학사, 송림초 교장,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