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현금 및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한부모가족,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은암신공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은숙 장유2동장은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실천해 주시는 동림선원 주지스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림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으로 2018년 5월 13일 김해 장유계곡 불모산 자락에서 개원하였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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