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집인원 1864명…오는 6일부터 원서접수

▲ 목원대 전경.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목원대학교는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64명 가운데 1685명(정원 내)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일반학생, 목회자추천Ⅰ, 고른기회, 사회기여자, 지역인재), 학생부종합(목원사랑인재, 목회자추천Ⅱ),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 특기자), 정원외[농・어촌학생(학생부교과), 농・어촌학생(실기/실적위주),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대상자, 재외국민과 외국인(2%이내)]전형으로 구분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은 학생부 100%,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사회복지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 및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80%와 면접 20%,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여 선발하는 반면 음악대학 및 미술학부, 조소과, 만화·애니메이션과는 특별히 실기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음악대학 및 미술학부, 조소과,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의 반영 교과수는 총 4과목으로 학년별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이수단위가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특별히 2020학년도에는 학생부종합전형(목원사랑인재/목회자추천Ⅱ)을 시행한다. 총 27개학과(부)에서 161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학생부(교과,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면접으로 1단계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1단계 서류전형 성적 50%와 2단계 면접 성적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6일부터 10일 오후 7시까지 인터넷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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