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명사전 증 하나…학문간 융합연구 주력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밭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사진)가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판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안 교수는 대학부설연구소인 사용자중심 스마트시티 연구 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등 국가 R&D 및 연구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기술과 공간계획기술을 접목한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학문간 융합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9 한국기초조형학회 치앙마이 국제초대작품전에서는 ‘CO–WORKING SPACE’ 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국내·외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각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매년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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