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과 영주에서 수확한 '제수용 햇사과'…노화도 보길도에서 수확한 '활 전복' 등 판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가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차례상에 준비할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4일 전했다.​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롯데마트 몰(www.lottemart.com)'에서 오는 5일부터 추석 당일인 13일(추석 당일 휴무점은 12일까지)까지 진행되는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은, 추석을 맞아 '건강하게 장수하며 복을 누리고 평한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새긴 '수복강녕(​壽福康寧)'의 의미에 맞추어 대한민국의 우수산지의 지역농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을 한데 모았다.

전국 산지에서 '뚝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이번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신선식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문경과 영주에서 수확된 '제수용 햇사과(3입, 1팩)'와 '제수용 단감(5~6입, 1팩)'을 7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배(3입, 1팩)'와 '제수용 곶감(8입, 1팩)'을 각각 1만900원과 6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엄마의 손맛이 듬뿍 담겨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무침용 나물인 '고사리(100G)'와 '도라지(100G)'를 298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햇밤과 햇 대추를 각각 4천900원, 3천900원에 준비했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수산물도 함께 준비했다. 목포산 '물가안정 참조기(대, 1마리, 해동)'를 2700원,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수확한 '완도산 활 전복(특, 1마리, 냉장)'을 6천900원, 차례상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데친 문어(100G, 냉장)'를 3천980원에 판매하며, '제주갈치(특, 1마리, 해동)'를 8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김창용 MD본부장은​ "추석을 한 주 앞두고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차려내기 위해 제수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며, "롯데마트가 준비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 로컬 신선식품과 합리적이 가격으로 구성된 식재료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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