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올바른 인식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 하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에 전체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을 정립하고 조직 내 건전한 성 윤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교육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발생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처요령 등을 들었다.

서명석 의장은“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의원들 개개인이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법을 숙지하고 의원 및 직원간에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중구의회 의원들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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