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구청 1층 로비 40여개 품목 선봬

▲ 서구청 전경.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는 9일부터 1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농가 및 업체, 자매결연도시, 마을기업 등 22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과, 장류 등 40여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가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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