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재력 상생협력임원은 “협력사와 한국마사회는 운명공동체”이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활동을 통해 상생·공존할 수 있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윤재력 경영지원본부장을 상생협력임원으로 선임했다.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협력사와의 안전 간담회,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를 만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향후 한국마사회는 상생협력임원 주관 소통·공감 간담회를 전 지역본부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출된 의견을 상생협력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호 WIN-WIN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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