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한정 판매 수익금, NGO 기아대책 통해 싱글맘 자립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

▲ 8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캠페인 X 스톤헨지' 쥬얼리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손 잡고 8일부터 소공동 본점에서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캠페인 X 스톤헨지' 쥬얼리(귀걸이 3만원, 목걸이 3만5000원)를 총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은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과 우울증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캠페인 X 스톤헨지' 쥬얼리는 지난 2018년 9월 선보인 팔찌에 이어 기획한 두 번째 상품으로,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NGO 기아대책을 통해 싱글맘 자립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8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캠페인 X 스톤헨지' 쥬얼리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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