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전시책 추진 인정…한국기상산업기술원 실시

▲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 마크.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9일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합격점을 받았다.

‘날씨경영우수기업’인증은 날씨경영 인프라 및 날씨경영의 적극 도입을 통한 경영 개선사항 등을 평가해 기상청장이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2013년 처음으로 ‘날씨경영우수기업’인증을 받고 기상 관련 재해‧재난 대책반 운영, 계절별 재난대비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안전문화 대상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등을 수상하며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설동승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기상환경을 반영한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시민을 행복하게, 시설을 가치 있게 가꾸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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