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행복회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이웃돕기운동 활발

▲ 사진=해남읍 부회장 이형근(52)씨가 독거노인 집을 방문, 전달하는 모습
【광주ㆍ전남·해남=서울뉴스통신】 서명환 기자 = 해남군 행복회에서는 8일 해남군 관내 총 18가구에 불우 이웃돕기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1984년 중학교 졸업생 기준 또래 모임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동갑내기인 친구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기위해 만든 모임이며 회원수는 200명이다.

해남군 행복회는 매년 연말연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연탄 배달등 매년 회비에서 일정액을 모아 다체로운 사랑의 이웃돕기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해남읍 부회장 이형근(52)씨는 경기 불황속 도움에 손길은 턱 없이 부족하지만 지역 내 소외계층을 관심과 사랑으로 한번더 찾아주며 도와드리는고 봉사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라며 따뜻한 해남군이 될수 있도록 앞장설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