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6일 수도권 18개 점포에서 '11일 간 만나는 니트위크' 행사… 총 116개 브랜드 참여

▲ 15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영패션 매장에서 고객들이 니트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6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18개 점포에서 '11일 간 만나는 니트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쥬시쥬디, 에고이스트, 시슬리 등의 16개 영패션 브랜드와 격식있는 스타일의 27개 여성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패션, 아웃도어, 골프 브랜드를 포함한 총 116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의 대표 아이템인 니트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행사 브랜드에서 30·60·100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영패션 매장에서 고객들이 니트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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