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박선영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교육혁신원는 8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자율참여 강좌’사업에 3개 강좌가 선정되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오픈형 온라인 학습과정을 의미하며 강의실에서 수강 신청한 학생만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한 학습과정으로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환경공학전공 최정동 교수, 철도차량시스템전공 강주석 교수, 철도전기전자전공 이재범 교수가 이번 K-MOOC 사업 전공분야에 선정되었다.

대학교육혁신원 김홍경 원장은“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명품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우리대학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품질 강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블랙 스튜디오 설치, 캠퍼스별 셀프 스튜디오 구축, e-campus 활용 개선 등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온라인 강좌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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