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박선영 기자 = 충북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홍무남)는 최근 열린 제5회 제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단체전은 홍무남 협회장과 최성옥, 이창우, 이상철, 이원정, 백순자, 정상진, 정명선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개인전 등에 참가한 60여명의 협회 회원들은 수상을 자축하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들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단양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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