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안건 12건 처리 예정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대전동구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복지만두레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박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박철용 의원·자유한국당)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황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정규 의원·자유한국당)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민간위탁 동의안 3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나영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구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과 추경예산 등 중요 안건이 다뤄지는 만큼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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