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 밝혀
김 본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이서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119구조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김태한 본부장은 “지방과 중앙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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