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2차 본회의 열고 상정 안건 처리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는 26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윤광준 의원(자유한국당)은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외삼동 취락지구 포함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 했고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선정 주민총회 운영 개선 촉구’에 관해 5분 자유발언 했다.

이어 이희환 의원(자유한국당)은 ‘대전 송강지구 근린생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촉구 건의문’을 발의하는 등 주민들의 편익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대전시 유성구 지역보건의료 업무의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최옥술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동수 사회도시위원장·자유한국당), 대전시 유성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관형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안 외 1건(인미동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 복지재단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윤광준 의원·자유한국당), 대전시 유성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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