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공연

【광주ㆍ전남=서울뉴스통신】 김명진 기자 = 목포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전통예술 「김경호와 함께하는 아리랑목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지역주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문화나눔사업이다.

「김경호와 함께하는 아리랑목동」 공연은 우리 음악과 대중가수 김경호, 전통연희, 아쟁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우리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1층) 20,000원 S석(2층) 10,000원으로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예매 시 학생(대학생 포함)은 20%, 단체 20인 이상은 30%, 단체 100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목포문화예술회관(단체할인 예매 270-8488)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목포시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2일 오후 2시, 5시30분 악극 ‘찔레꽃’(전원주, 최주봉 출연, 관람료 전석 무료), 10월 19일 오후7시 콘서트 ‘해바라기와 친구들’(가수 해바라기, 관람료: 2만원, 1만원)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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