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명 선발 616명 지원 제1차 시험 내달 9일 실시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75명 선발에 616명이 접수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제1차 시험은 내달 9일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11월 1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오전 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뽑고 제2차 시험에서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하고 최종 75명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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