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의원 "단순 채무관계" 주장

【충주=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 A의원이 최근 태양광 업체로 부터 관련사업 조례변경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의원의 집과 차량,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시청 인허가 담당부서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70여건의 관련서류를 받아 검토중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의원은 의혹에 대해 단순 채무관계라며,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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