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검진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 위한 목적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0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평일에 건강검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당일에는 ▲종합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며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로 사전 예약에 한해 이뤄진다.

나성일 원장(사진)은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건협 대전충남지부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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