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창녕군은 16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광, 축제, 행사 담당자 등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착한홍보 정수득 대표이사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방법의 변화 등 유튜브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콘텐츠 제작 방법을 안내하고 실습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손쉽게 각종 정보를 접하는 시대인 만큼 우리군에서도 분야별로 유튜브를 활용해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민들에게는 각종 시책을 전달하기 용이하고 국민들에게는 지자체 브랜드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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