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

▲ 20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현대홈쇼핑 '오로타 무선 진공 물걸레 청소기'를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홈쇼핑은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PB) '오로타'에서 무선 진공 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첫 방송은 21일 오전 11시 50분이다. '오로타(Orota)'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7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로, 무선청소기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 전용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간단한 청소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타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는 기본 패드·찌든때 패드 각 2장, 1회용 청소포 20매 등과 함께 구성됐으며, 방송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알레보 폴더블 수납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23만9천 원이다.

20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현대홈쇼핑 '오로타 무선 진공 물걸레 청소기'를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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