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대전영락교회에서 개최된 ‘제7회 이웃사랑 나눔 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영락교회에서 지역주민과 교회가 서로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서미경 의장, 이삼남 의원, 기독교방송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눔 행사에 1300명의 지역주민을 초대해 쌀(4kg) 나눔 행사도 가졌다.

서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풍요 속에 큰 것을 나누기보다는 어렵고 슬플 때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름답다는 말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나눔 잔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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