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동화구연과 재미있는 복화술 등 6개 강좌 운영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11월 상설미디어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신나는 동화구연과 재미있는 복화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사운드 제작을 위한 녹음실 활용 ▲우리도 방구석 1열(미디어인문학) ▲포토샵(CC) 활용 ▲가족앨범영상 제작 등 6개다.

일반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신나는 동화구연과 재미있는 복화술’강좌는 다양한 교구동화 활용법 학습 등의 실습과정을 포함하며 수업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미디어-문화예술 융합교육이다. 내달 5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6회간 진행되며 센터 미디어교육 운영을 다각화하자는 취지로 특별 기획됐다.

내달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6회로 열리는‘유튜브 크리에이터’강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교육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완성하고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보는 과정이다. 또 수료생 중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사운드 제작을 위한 녹음실 활용’강좌는 센터 녹음실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고급 음향 편집 교육으로 센터 녹음실 활용 기초반 수료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6회로 운영된다.

미디어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우리도 방구석 1열’강좌는 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로 열리며 영화 주제를 활용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심도 있는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기본 보정부터 유튜브 썸네일 제작까지 이미지를 다양하게 편집해보는‘포토샵(CC) 활용’강좌는 내달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6회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가족앨범영상 제작’과정도 내달 5일부터 매주 화요일 4회간 열린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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