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장기도서관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9년 하반기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3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도서관은 지난 상반기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보다 미디어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포시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1주 차 ‘미디어 세상 알기’, 2주 차 ‘스마트폰 바르게 이용해요’, 3주 차 ‘어린이가 보는 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주말 유아 리터러시 강연을 통해 미취학아동들의 올바른 미디어 교육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일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6~7세 김포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1-980-588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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