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2019 경기 포트나잇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주요행사로 경기도와 하남시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대표: 이강백)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서 인증서를 받고 부천시가 재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 공정무역 관계자와 공정무역 도시 추진 선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개막식 후 하남공정무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하남시 공정무역 한마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 시행 1년여 만에 공정무역도시로 인증 받음으로 시의 적극적인 추진력과 시민의 결속력을 타 시군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향후 2주간(10.25.~11.08.) 도내 15개시에서 펼쳐지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하남시의 민주적 선진 시민의식으로 쾌거를 이룬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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