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박선영 기자 = 23일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2019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제19회 음성군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소이면 이세영 님과 감곡면 김종관 님을 "본상" 수상자로 그리고 금왕읍 김건웅 님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키로 하였다.

소이면 이세영 님은 '소이면 이장협의회장'과 '음성군 이장협의회 장' 그리고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의 직(職)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많은 업적을 이루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곡면 김종관 님은 '감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한 공직생활로 공직의 표상이 됨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헌신적인 친절봉사의 생활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왕읍 김건웅 님은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수년간 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생활하는 아동들의 선생으로 혹은 형님으로 자리메김을 통해 지역의 아동 돌보기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상은 11월 5일(화)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있을 "제22회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다짐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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