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

▲ 치매극복선도학교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23일 봉명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각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치매교육 실시 및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선도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전체가 치매파트너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은 앞으로 증가할 치매환자와 미래의 치매정책 사업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매년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학생들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파트너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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