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의 어린이 참여…오늘의 패션왕은 바로 "나"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25일 오후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옥상 공원에서 3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할로윈 코스튬 키즈 패션쇼'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31일 할로윈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오픈 마켓 브랜드 '스토리마켓'이 함께 기획해 사전에 지역 맘 카페를 통해 패션쇼에 참여할 3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 모델을 접수받았다.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영플라자 명동점 옥상 공원에서 할로윈과 관련된 소품과 코스튬, 음식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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