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 참여… 초콜릿 · 마카롱 ·스낵 · 음료 등 디저트 상품 판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대 디저트 페스티벌 '과자전'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 '과자백화점 2호점'을 진행한다고 이 날 전했다.
작년 '과자백화점 1호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되는 '과자백화점 2호점'은 '치즈케익팩토리', '웨이브온', '선데이치즈볼', '타쿠미야' 등 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초콜릿, 마카롱, 스낵,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업체와 협업한 '과자백화점 시그니처 디저트 3종(쿠키·마카롱·타르트)'을 판매하며, 과자전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뱃지·포스터·머그컵 등)도 선보인다.
이상숙 기자
88rs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