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착오로 논란 있어 1시간도 안 돼 철거” 밝혀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실은 대전지역 내 게시했다가 실무자 등의 착오로 즉시 철거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확정' 현수막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병석 의원은 6일 오후 7시23분 ‘긴급입장문’을 통해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지역 인재 의무채용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를 환영하는 현수막 이였다”면서 “현수막 게시작업 중에 논란이 있어 1시간도 안 돼 즉시 철거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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