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정중 시험장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지참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2020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오전 9시~1시/60분), 2교시 교육과정A(오전 10시40분~11시50분/70분), 3교시 교육과정B(오후 12시30분~1시40분/70분)로 진행되며 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전(오전 8시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내달 11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21명(일반 20명, 장애 1명) 모집에 401명(일반 400명, 장애 1명), 초등학교 30명(일반 27명, 장애 3명) 모집에 114명(일반 110명, 장애 4명), 특수학교(유치원) 7명 모집에 30명, 특수학교(초등) 17명(일반 15명, 장애 2명) 모집에 71명(일반65, 장애6)이 지원해 총 616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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