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꼬마 양배추…GAP 충주사과

▲ 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농산물과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GAP 인증을 받은 과일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GAP 제주감귤(3kg/1박스)'를 9980원에, 'GAP 충주사과(4~6입)'를 L.POINT 회원가 5480원에, '금산 추부 GAP 깻잎(1봉)'을 1280원에, '군산 꼬마 양배추(1통)' 2280원에 판매한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일로, 롯데마트는 우수한 국내 농산물과 과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몸에 유해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한 'GAP' 인증 상품과 함께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산지의 신품종을 선보이며, 국산 콩 판매 활성화를 위해 ‘어깨동무 국산 콩 두부, 서리태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농산물과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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