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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시장 “하남 교통혁명, 2030년 내 5철 · 5고 · 5광” 완성 한다
  •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 승인 2019.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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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30년까지 5개의 철도 노선과 고속도로, 광역간선도로의 건설 및 기존 도로 확장 등을 통해 “5철·5고·5광 시대”라는 하남 교통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5철 시대”와 관련하여 내년 예정인 지하철 5호선의 차질 없는 개통 외 지하철 3호선, 지하철 9호선, 위례신사선, GTX-D 노선 하남 유치를 통해 하남시 관내 5개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부 내용으로 지하철3호선 연장은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대책으로서 전액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으로 추진하여 재원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3년 내 착공 2028년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지하철9호선 미사 연장도 작년 서울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타당성(B/C)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통과가 불확실할 것으로 판단되어 교산신도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같은 방식으로 3년 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한다는 입장이다.

위례신사선은 현재 서울시에서 제3자 제안공고 중으로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2022년 말 착공, 2027년 준공 예정이며 하남시 연장을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2021년~2025년)에 포함되도록 경기도, 국토부에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GTX-D 노선은 국토교통부에서 광역급행철도의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추가 검토하는 노선으로서 내년 GTX-D노선 확정 발표 시 하남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하남시 “5고·5광 시대”와 관련해서 광역도로망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고 밝혔다.

제2경부고속도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서울~양평 간 고속도로’가 교산신도시에서 감일 구간까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장 시공하고, 추후 상산곡IC가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하남시 동서 간선도로축(국도43호선~객산터널~교산지구~서하남로~동남로) 신설을 추진함으로써 기존 천호대로, 서하남로의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분산시킬 예정이며, 황산사거리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황산사거리 교통정체를 해소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43호선을 6차로로 우선 확장하고, 8차로까지 추가 확장을 국토부에 건의할 구상도 갖고 있어 하남시의 남북 간선도로가 광역화될 전망이다.

동서남북 간선도로축 신설 및 확장, 우회도로 개설은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게 된다.

한편,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에 (가칭)수석대교로 인한 미사지구 주민들의 피해 우려를 10여 차례 전달하고 재검토 등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선동IC 확장공사와 동시에 강일2지구 교통량 분산, 올림픽대로 확장 등 주변 교통네트워크 개선방안과 미사지구 광역교통 문제를 단번에 개선시킬 수 있는 9호선 조기 착공 등의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하남시가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교통 도시가 되기 위해 5철·5고·5광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중앙정부, 경기도, 대광위 등과 밀접한 협의를 통해 하남시의 교통혁명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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