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다짐

▲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남한산성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서울뉴스통신/김대운 기자】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남한산성에서 사장 및 임원을 비롯해 관리사업본부 4개부서 직원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직원 소통과 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가벼운 산행을 통해 짙어가는 단풍 정취를 만끽하며 직원 간 소통을 강화와 친밀감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윤 사장은“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해의 결실을 얻기 위한 모두의 노력에 아낌없는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조직내 수평적 소통의 확산과 의미 있는 다양한 화합 행사를 통해 구성원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협력적 유대관계 향상으로 인적 네트워크가 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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