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7일까지…목동점 지하 2층 유플렉스 스트리트 행사장에서

▲ 14일 오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직원들이 '꾸까 플라워 플리마켓'에서 판매될 생화들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유플렉스 스트리트 행사장에서 꽃 정기 구독 서비스 업체인 '꾸까(Kukka)'와 함께 '플라워 플리마켓(Flower Flea Market)'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미', '카네이션', '소국' 등 생화 20여 종, 총 3만 단의 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장을 간소화 하고 유통 과정을 줄여 판매 가격을 최대한 낮춘 게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가격은 한 단에 4천원~1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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