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오후 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우리지금만나-댄스테라피, 삶을 춤추자”

▲ 2019 상반기 우리지금만나(음악으로 소통하는 눈맞춤 콘서트)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평구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우리 지금만나’(부제 댄스테라피, 삶을 춤추자)를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댄스 테라피, 삶을 춤추자‘는 한국 댄스테라피 협회 류분순 교수가 함께한다. 신체 리듬 깨우기, 메디테이션 무브먼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동호회 활동을 위한 긍정적인 관계 형성, 삶의 자신감 회복, 구성원들과의 공감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음악으로 함께했다면 하반기에는 ’춤‘을 소재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호회 간 교류 활성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동호회 문화를 조성할 것이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부평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032-500-2065), 홈페이지(www.bpc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