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제공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제공 및 토지 소유자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명심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명심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은 용역비 1억 8900만 원을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원조성을 위한 공원재정비 계획 수립과 공원의 문제점, 대상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지역에 관한 현장조사 실시로 대안을 마련하고, 추후 실시계획인가 서류 작성과 중요 변화 등을 예측해 공원 일몰제에 대처하고 공원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용역이다.

명심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은 이달 중 착수해 2020년 6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명심근린공원을 현지여건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시민이 만족하고 애용할 수 있는 힐링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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