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술보급 ·산학연사업 발전유공
김영회 팀장은 1980년부터 39여 년 동안 농촌지도사업에 헌신해 오면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현장에 신기술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해서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작지만 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 농산물 수급안정과 신기술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신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향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보리, 옥수수, 콩, 감자, 들깨, 참깨, 땅콩 등 신품종 및 우량 종자를 공급해 다양한 품종 선택과 재배에 도움을 주는 등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김영회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앞으로는 신기술을 접목한 지역특화 단지를 육성하는데 남은 공직 생활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갑준 기자
rntn64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