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전기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주중동 완충녹지 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주중동 완충녹지 인근 주변은 야간에 어두워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았으며, 상가 주변이 우범 지대화 될 소지가 있는 장소로 정비가 시급했다.

시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약 2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볼라드등 19개, 분전함 1개, 전선관 170m 등의 대대적인 전기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중동 완충녹지 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통해 우범지대를 줄이면서 주변 상권도 살아나는 효과를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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