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양고기+총주방장의 향신료 '환상의 맛' 선사

▲ 글래드 호텔에서 선보인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마켓컬리에 양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그리츠 시그니처 램' 5종을 출시했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캔터베리 지역의 양고기로, 수입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X, M 그레이드와 철저한 월령, 중량 개런티를 통해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다.

그리츠는 앞서 지난 5월 양갈비와 양꽃갈비살 2종을 마켓컬리에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프렌치 랙과 양티본, 양등심 3종을 출시했다. 총 5종의 양고기는 청정 자연 속에서 성장한 어린 양만을 엄선해 육질이 부드럽고 양갈비 특유의 향을 유발하는 지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그리츠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천연 향신료 배합으로 만든 시즈닝을 양고기와 함께 제공하고, 프렌치 랙의 경우 16 온즈 미만을 선별해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또 양티본 역시 수입 단계부터 어린 양에서만 생산되는 원육만 사용해 티본 고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신규 3종 출시를 기념해 마켓컬리에서 구입 시 15%를 할인해 주고, 양갈비와 양꽃갈비도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지난 5월, 그리츠 시그니처 램 2종 출시 후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현재까지 월 평균 6000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3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HMR(가정간편식)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츠에서는 이달 말까지 시그니처 램을 비롯해 다양한 갈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디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2명당 티본 스테이크 1접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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