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개발 중인 내덕동 새적굴 공원 공사 현장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신규 공무원들이 20일 민간공원 개발 중인 내덕동 새적굴 공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푸른도시사업본부에서 진행되는 업무 연찬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발대식에서 민간공원 개발 추진상황을 듣던 신규 직원들이 조감도 등을 보면서 현장방문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수용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공사 진행상황을 보면서 공원 내 식재된 나무의 종류, 배치 기술은 물론 다양하게 설치된 시설물 등을 보고, 선배 공무원들도 동행해 공사감독 요령, 공사자재 검수 방법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다.

한편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의 업무연찬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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