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경도가 단단하며, 풍부한 과즙 및 달콤한 맛"이 특징

▲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칠레산 체리'를 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항공기를 타고 날아온 '칠레산 체리(450g/1팩, 1만 4800원)'를 27일까지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산 체리는 겨울이 제철로 칠레의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아 경도가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물량을 항공기로 운송받아 신선함을 유지했다. 한편, 체리는 여름철에는 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남반구의 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에서 수입된다.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칠레산 체리'를 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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